최경주
[골프한국 조민욱 기자] 골프 꿈나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힘써온 최경주재단이 9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산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2012년에 시작한 이 행사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도록 다양한 문화·놀이 프로그램과 성탄 선물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다.

한편 최경주(46)는 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1일까지 '백상어' 그렉 노먼(호주)이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인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에 출전했다. 2인 1조를 이뤄 12팀(24명)이 나서는 이 대회에서 최경주는 대니얼 버거(미국)와 짝을 이뤄 공동 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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