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이 의류와 용품 구매는 물론 스윙분석 장비가 설치된 시타실까지 갖춘 올인원 브랜드 스토어, 도산대로점을 오픈했다.
 
신사동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 복층에 연면적 60평 규모로 문을 연 캘러웨이 도산대로점은 단순히 골프 의류만 판매하는 기존 골프웨어 매장과 달리 캘러웨이 골프에 대한 모든 것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되고 진화된 복합 공간이다.
 
1층에는 캘러웨이의 다양한 골프웨어와 모자, 신발, 가방 및 각종 액세서리를 비롯해 최근 선보인 내놓은 F/W 스마트 레이어링 아이템과 ‘라이브레슨’ 협찬 의상 등을 만날 수 있다. 2층은 골프백과 각종 골프 클럽 등 캘러웨이의 다양한 골프 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 골프 시타실도 구비하고 있어 다양한 제품으로 스윙 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캘러웨이 도산대로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캘러웨이 착장 모습을 캘러웨이 어패럴의 각종 SNS에 업로드 후 가장 많은 조회수를 얻은 1위부터 3위까지에게는 캘러웨이 어패럴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금액에 따라 파우치, 양말, 머니클립 등의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캘러웨이어패럴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도산대로점은캘러웨이 골프의 모든 것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으로 추후에는 간단한 부킹 서비스 지원과 스크린골프 설치 등을 통해 고객에게 정확한 제품을 추천하고 캘러웨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캘러웨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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