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22)과 고진영(20·이상 넵스)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한울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했다. 사진은 2015년5월15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의 모습이다. ⓒ골프한국
[골프한국] 여자프로골퍼 박성현(22)과 고진영(20·이상 넵스)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한울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했다.

두 선수는 산타클로스 옷을 입고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선물을 전달했다.

2015시즌 나란히 3승씩을 거둔 박성현과 고진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차 데뷔 동기이자 같은 소속사다.
 
KLPGA 투어 인기 스타로 떠오른 박성현은 장타왕에 시즌 상금 2위에 올랐고, 고진영은 상금 순위 5위에 드라이버 샷 페어웨이 안착률 1위(84.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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