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제2회 대한장애인골프협회(KDPGA) 하람 어울림 장애인 골프대회가 21일 경기 안성의 골프존 카운티 안성Q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장애인 75명, 비장애인 골퍼 75명 등 모두 15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국제대회에서 4승을 올린 시각장애인 1급 조인찬씨도 출전한다. 이번 대회 우수 선수에게는 2016년 세계장애인골프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제2회 대한장애인골프협회(KDPGA) 하람 어울림 장애인 골프대회가 21일 개최된다. 사진=대한아마추어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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