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 > 골프일반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네이버 북마크
싸이월드 공감
공동12위 유현주, 생애 첫 톱10에 성큼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출전한 유현주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유현주(26)와 안소현(25)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뜨겁게 달구는 인기스타다.

유현주는 2012년 KLPGA 정규투어에 본격 진출했지만 이듬해 출전권을 지키지 못했고, 2016년과 2017년 시즌에는 복귀해 뛰었다. 그리고 3년의 공백을 딛고 올해 다시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정규투어 71개 대회에 참가해 27번 컷을 통과했고, 누적 통산 상금 약 1억2,000만원을 벌었다. 톱10 입상은 한 번도 없었다. 

2012년 BS금융그룹 부산은행·서경 여자오픈 14위, 2017년 MY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 25위로 통산 두 차례 톱25에 들었다.

올 시즌에는 앞서 6개 대회에 출전해 5월 제42회 KLPGA 챔피언십 51위로 한 차례 본선에 진출했을 뿐이다.

그러나 2주간의 KLPGA 투어 휴식기를 보내고 돌아온 유현주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날부터 외모가 아닌 성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4언더파 68타를 쳐 박인비, 김효주, 이정은6 등 쟁쟁한 톱랭커들과 공동 8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고, 2라운드에서는 공동 19위로 순위는 다소 밀렸으나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언더파 행진을 이어갔다. 

평소라면 흔들렸을 3라운드에서도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로 4언더파 68타를 때렸다. 정규투어에서 사흘 연속 언더파가 나왔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유현주는 공동 12위에서 최종라운드를 맞는다. 공동 9위와는 불과 1타 차이라 생애 첫 톱10까지 바라볼 수 있는 위치다.

한편, 안소현은 1, 2라운드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본선 진출이 불발됐다.

관련 사진: 아찔했던 상황을 표현하는 유현주 프로

추천 기사: 유해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3R 5타차 선두

추천 칼럼: 벙커와 러프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려면...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0-08-02 0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