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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김시우, 아쉽게 톱10 놓쳤지만 자신감 회복…시즌 최고인 11위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권준혁 기자 golf@golfhankook.com
▲2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노승열, 김시우 프로. ⓒ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노승열(29)과 김시우(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740만달러)에서 간발의 차이로 톱10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의 부진을 떨치고 자신감을 장착하게 됐다.

김시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파70·6,756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마지막 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때렸다.

전날 공동 7위를 포함해 이번 대회 1~3라운드 내내 10위 안에 들었던 노승열은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둘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패트릭 캔틀레이, 잭 존슨(이상 미국), 아브라함 앤서(멕시코), 빅터 호블랜드(노르웨이) 등과 공동 11위로 마쳤다. 

두 선수에게는 2019-2020시즌 개인 최고 순위다. 김시우는 올해 3월 혼다 클래식부터 지난주 RBC 헤리티지까지 출전한 4개 대회에서 연달아 컷 탈락했고, 이번 시즌 한 차례도 톱25 안에 들지 못했다. 노승열은 군 복무 후 올해 복귀한 PGA 투어에서 4경기 모두 본선을 밟지 못했다.


김시우는 4번홀(파4) 세컨드 샷이 짧아 이날 첫 보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6번(파5) 7번(파4) 8번(파3) 홀에서 3연속 버디로 기세를 떨쳤다. 

후반 들어 그린을 놓친 12번홀(파4) 보기로 잠시 숨을 고른 뒤 13번홀(파5) 버디로 만회하며 다시 상승세를 탔다. 이후 파4 홀인 15. 17, 18번 홀에서 추가 버디를 낚았다.

노승열은 7번과 8번홀 연속 버디로 전반에 2타를 줄이며 순항했다. 

그러나 13번홀(파5) 티샷이 물에 빠진 여파로 보기를 적었고, 16번홀(파3) 아이언 티샷이 그린 주변 벙커로 향하면서 다시 1타를 잃었다. 이후 18번홀(파4)에서 버디로 마무리하며 일부를 만회했다.

안병훈(29)은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는 등 나흘 내내 60대 타수를 쳤지만, 공동 46위(7언더파 273타)에 머물렀다.

강성훈(33)은 마지막 날 1타를 잃어 안병훈과 같은 순위다.

임성재(22)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3계단 상승한 공동 58위(5언더파 275타)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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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날짜 : 2020-06-29 08: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