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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쏟아진 '63타'…RBC 헤리티지 3R서 6명 [PGA]
공동선두 티렐 해튼, 공동5위 카를로스 오르티즈 등
권준혁 기자 golf@golfhankook.com
▲202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골프대회에 출전한 티렐 해튼, 카를로스 오르티즈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두 번째로 개최된 RBC 헤리티지(총상금 710만달러, 우승상금 127만8,000달러)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쇼'가 펼쳐졌다. 

티렐 해튼(잉글랜드)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099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보기 없는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로 버디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1~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작성한 해튼은 공동 1위로 21계단 도약했다. 아브라함 앤서(멕시코), 라이언 파머, 웹 심슨(이상 미국)과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했다.

해튼 외에도 이날 카를로스 오르티즈(멕시코), 다니엘 버거, 조엘 데이먼, 크리스 스트라우드(이상 미국), 호아킨 니만(칠레)이 3라운드에서 63타를 쳐 상위권에 포진했다. 하루에 무려 6명이 8타를 줄였다. 

공동 선두에 1타 차 공동 5위에 오른 오르티즈는 2번과 5번홀(이상 파5)에서 잇달아 이글을 낚은 후 8번홀(파4) 버디로 전반에 5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15, 16, 17번홀에서 사이클링 버디를 추가했다.

직전 대회 찰스 슈왑 챌린지를 제패한 버거는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였다. 공동 선두를 1타 차로 추격하며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또 한 명의 공동 5위 데이먼은 2번홀 이글에 추가 버디 6개를 합했다. 

똑같이 버디만 8개를 골라낸 니만과 스트라우드는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8위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36홀까지 단독 1위였던 웹 심슨(미국)은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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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0-06-21 07:5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