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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 라이벌' 박현경·조아연·임희정, 메이저 우승 경쟁 예고 [KLPGA 한국여자오픈]
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박현경, 조아연, 임희정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가 18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KLPGA 투어에 나란히 데뷔해 올해 2년차가 된 박현경(20), 조아연(20), 임희정(20)은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셋은 이번 대회 초반 이틀 동안 같은 조에 편성됐다. 1라운드 때는 10번홀에서 오전 7시 25분, 2라운드에선 1번홀 오후 1시 31분에 티오프할 예정이다.


쟁쟁한 '2000년생 라이벌'들을 따돌리고 2019년 신인상을 차지했던 조아연은 지난 시즌과 달리 다소 기복이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과 E1 채리티 오픈에서 컷 탈락했고,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는 공동 35위에 머물렀다. 대회가 취소됐지만, 지난주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는 첫날 75타(3오버파)를 치고 공동 113위로 출발했다. 아직 우승 경쟁에 뛰어들지 못한 이번 시즌의 개인 최고 순위는 공동 19위(KLPGA 챔피언십)다.  

임희정은 작년에 메이저 1승을 포함해 3승을 수확했다. 이번 시즌에도 KLPGA 챔피언십 2위, E1 채리티 오픈 3위, 효성 챔피언십 7위로 세 차례 상위 10위로 마쳤다. 

임희정은 시즌 그린 적중률 5위(82.96%)를 앞세워 출전한 대회에서 20위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을 정도로 물오른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시즌 우승 없이 보냈던 박현경은 올해 첫 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우승 트로피로 서러움을 한 방에 날렸다. 

직후 대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컷 탈락했으나, 롯데칸타타 여자오픈과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톱20 안에 들면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겨냥 중이다. 

박현경은 라운드당 평균 29.0769개로 시즌 4위에 올라있는 퍼트가 주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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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0-06-18 05: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