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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취소된 KLPGA 에쓰오일 챔피언십 상금은 어떻게?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최혜진 프로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 취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대회 기간 사흘 중 둘째 날 폭우와 낙뢰, 마지막 날 짙은 안개에 발목이 잡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이 결국 1라운드 성적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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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재개될 예정이었던 2라운드 잔여경기가 취소되면서 결국 1라운드 18홀이 최종 성적이 되었다. 규정에 따라 2라운드 18홀을 마친 선수의 스코어는 무효로 처리됐다. 

그렇다면, 공식 대회 기준 36홀을 채우지 못한 이번 대회 상금은 어떻게 배분되었을까.

1라운드 때 8언더파 64타 단독 1위에 올랐던 최혜진(21)은 9,450만원을 받았다. 

대회가 정상적으로 치러졌다면, 우승자는 상금 1억2,600만원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기상 악화로 파행하면서 기존 총상금(7억원)의 75%인 5억2,500만원을 성적에 따라 배분했다.

이에 따라 65타 공동 2위 4명(전우리, 이소미, 정연주, 이제영)은 3,675만원씩 나누어 가졌다.

첫날 66타 공동 6위였던 장하나(29)와 박결(24)은 1,443만7,500원씩 받았다.

김세영(27), 이정은6(24), 배선우(26), 박현경(20), 임희정(20), 홍란(34) 등 68타를 적어내 공동 19위 그룹을 이룬 21명은 420만5,250원씩 손에 넣었다. 

그 뒤로 69타 공동 40위 김효주(25)는 2,853,529원을, 70타 공동 57위 김자영2(29)는 159만6,000원을 각각 받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 골프대회에 출전한 김지영2 프로. 사진제공=KLPGA

71타 공동 77위 이보미(32)와 오지현(24), 김지현(29)은 첫째 자리가 달라진 10만6,250원을 받았다.

73타 공동 100위로 출발했던 안소현(25)과 유현주(26), 75타 공동 113위에 머물렀던 김하늘(32)과 조아연(20)도 똑같이 10만6,250원을 받았다. 공동 77위부터 공동 119위까지는 같은 금액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이들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이틀째 경기 직후 단독 선두로 도약했던 김지영2(24)다. 첫날 68타 공동 19위 성적으로 420만5,250원을 받았다. 최혜진과는 대략 9,000만원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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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날짜 : 2020-06-15 12:4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