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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언더파 몰아친' 전인지, 2R 선두권 도약…1위 박성현 추격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우승에 목마른 ‘메이저 퀸’ 전인지(23)가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첫 번째 대회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둘째 날 맹타를 휘두르면서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13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전인지는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첫날 2언더파 공동 16위였던 전인지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오후 2시 30분 현재 ‘루키’ 엔젤 인(미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인은 2라운드 5개 홀을 남겨두었다.

단독 선두는 2라운드 12개 홀에서 4타를 줄여 중간 성적 10언더파를 달리는 박성현(24)이다.

전반 9개 홀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친 전인지는 10번과 11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면서 상승세를 탔다. 이후 13~15번에서 3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 18번홀(파5)에서 기분 좋게 버디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우승 없이 준우승만 5차례를 기록한 전인지가 이번 국내 대회에서 우승 갈증을 풀 수 있을지, 박성현과의 선두 경쟁이 흥미를 더한다.

한편 2라운드 경기를 마친 선수 중에서는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이 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선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선전했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시즌 2승째를 거둔 헨더슨은 이틀 합계 6언더파 138타, 디펜딩 챔피언 시간다는 5언더파 139타의 성적으로 순위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7-10-13 14: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