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맹활약하는 동갑내기 이보미(29)와 신지애(29), 김하늘(29)이 24일 개막하는 JLPGA 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 출전하기 위해 일본 미야자키에 도착했다.

사진=이보미, 신지애, 김하늘의 인스타그램




세 선수는 각자의 SNS를 통해 미야자키 도착 소식을 전했다. 2년 연속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이보미는 “in miyazaki”라는 글과 함께 호텔 방에서 찍은 사진을 남겼다.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김하늘·신지애도 같은 건물 내에서 찍은 미야자키에서 사진을 공개했다.
/골프한국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