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 출전한 임희정, 이소미, 장하나, 최혜진, 이승연, 박현경, 유해란 프로(왼쪽부터). 사진제공=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 대회조직위


[골프한국 생생포토] 22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 하루 전인 21일 진행된 공식 포토콜 모습이다. 코스 곳곳에 설치된 주요 조형물 앞에서 출전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이승연을 비롯해, 2020년 KLPGA 대상 주인공 최혜진, 지난해 신인상을 받은 유해란, 2021시즌 개막전 우승자 이소미, 그리고, 장하나, 임희정, 박현경 선수가 참가했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매년 선수들이 시합 전 9가지의 멘탈메이트 중 하나씩 선택해 왔다. 또 시합 중에는 선수가 선택한 멘탈메이트 캐릭터가 새겨진 캐디빕을 캐디가 착용한다.

주요 선수 멘탈메이트 매칭 결과, 임희정과 장하나는 코끼리(여유), 이소미와 이승연은 독수리(승부욕), 박현경은 코뿔소(믿음), 유해란은 낙타(인내심)를 선택했다.

이들 외에도 박민지는 사자(자신감), 유현주와 김지현, 안송이, 조아연은 원숭이(즐거움), 오지현과 이다연은 홍학(평정심), 배경은과 김재희는 코뿔소(믿음), 박결은 강아지(긍정), 정지유는 악어(집중)와 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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