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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3R 성적은?…김세영·허미정·전인지·박성현 등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세영, 앨리 맥도널드, 리디아 고, 렉시 톰슨, 고진영, 박성현 프로(사진제공=Getty Images). 허미정(사진제공=Gabe Roux). 전인지(사진제공=P. Millereau/The Evian Championship). 이정은6(사진제공=Golf Australi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15번째 대회인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이 이번 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353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끝난 사흘째 경기에서는 김세영(27),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허미정(31) 등의 선전이 돋보였고, 사흘 중간합계 언더파를 작성한 선수는 공동 15위까지 18명이다.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인 김세영은 합계 14언더파 196타를 쳐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12일 끝난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차지했던 김세영은 시즌 첫 승 직후 바로 귀국했다가 이번 주 대회로 복귀했다. 

2타를 줄인 앨리 맥도널드(미국)는 9언더파 201타를 쳐 단독 2위를 유지했다. 다만, 김세영과 격차는 1타에서 5타로 멀어졌다.

특히 맥도널드는 3라운드 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뒤 12번홀에서 홀인원을 터트리는 등 기복이 심한 하루였다. 가장 최근 LPGA 투어 대회인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기록했다.

3라운드 마지막 조에서 김세영, 맥도널드와 동반 경기한 스테파니 메도우(북아일랜드)는 막판 16번과 17번홀 연속 버디에 힘입어 2타를 줄였다. 합계 8언더파 202타로, 김세영과는 6타 차이다. 세계랭킹 188위로 아직 LPGA 투어 우승은 없다.

리디아 고는 13번홀(파3)에서 나온 더블보기를 극복하고 4언더파 66타를 적어내 공동 6위에서 단독 4위(7언더파 203타)로 올라섰다. 올해 최고 순위는 마라톤 클래식 공동 2위이고, 시즌 4번째 톱10을 기대한다.

4타를 줄인 헨더슨과 3타를 줄인 이민지(호주)가 6언더파 204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이민지는 이날 퍼트 25개, 헨더슨은 26개로 그린 플레이가 돋보였다.

허미정(31)은 2타를 줄여 공동 14위에서 단독 9위(3언더파 207타)로 상승했다. 버디 5개를 낚았지만, 6번홀(파4) 보기와 10번홀(파4) 더블보기가 아쉬웠다. 허미정도 퍼트 수 26개를 적었다.

제니퍼 송(미국)이 합계 2언더파 공동 10위로 톱10에 들었고, 박희영(34)은 1언더파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박희영은 3라운드 전반에 보기만 2개를 적었지만, 후반에 이를 만회하고도 2타를 줄였다.

첫날 6언더파 선두에 나섰던 소피아 포포프(독일)는 하루에 5타를 잃고 공동 3위에서 공동 15위로 주저앉았다.

사흘 동안 합계 이븐파 210타를 작성한 전인지(26)는 공동 19위를 유지했다. 안정된 샷감에 비해 퍼트 수가 33개로 많았다. 

이번 주 처음 언더파를 작성한 세계 1위 고진영(25)은 공동 48위에서 공동 28위로 뛰어올랐다.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노예림, 렉시 톰슨(이상 미국) 등이 합계 3오버파 공동 33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정은5(32)는 사흘 합계 4오버파 공동 40위, 신지은(28)은 5오버파 공동 49위에 자리했다.
 
강혜지(30), 지은희(34)는 6오버파 공동 54위, 이미향(27)은 7오버파 단독 60위에 머물렀다.

3라운드에서 나란히 7오버파 77타를 친 이정은6(24)와 박성현(27)은 각각 공동 64위(9오버파 219타)와 단독 70위(11오버파 221타)를 기록했다.

이정은6는 조금 더 어렵게 플레이된 1~9번홀에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로 타수를 까먹었다. 퍼트 수는 26개였지만, 그린 적중이 6개 홀뿐이었다.

박성현은 11번홀(파4) 더블보기와 16번홀(파4) 쿼드러플 보기가 뼈아팠다. 3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1개로 무난했고, 그린 적중은 8개, 퍼트는 28개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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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날짜 : 2020-11-22 07: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