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 우승을 차지한 앨리 맥도널드.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월 23일(한국시간)부터 26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조지아주 그린스보로의 그레이트 워터스 코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회성 신설 대회인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총상금 13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 4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한 앨리 맥도널드의 모습이다. 우승 트로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6년 LPGA 투어에 데뷔해 지난 4년 동안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맥도널드는 올 시즌에도 톱10 한번 없이 상금랭킹 36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정상급 경기력으로 첫 우승을 달성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