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 > 골프일반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네이버 북마크
싸이월드 공감
박성현, 세계랭킹 4위→6위로…노예림은 16계단 상승 [LPGA]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성현, 노예림 프로.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돌아와 적응 단계인 박성현(27)의 세계랭킹이 하락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5.26포인트를 받은 박성현은 4위에서 6위로 두 계단 주춤했다.

코로나19 사태로 10개월 만에 LPGA 투어에 복귀한 박성현은 첫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공동 40위를 기록한 직후 세계 4위였고, 지난주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는 샷이 흔들려 최종 3라운드 진출이 불발되었다.

박성현은 2017년 11월 처음 세계 1위에 등극했고, 이후 2018년 8월부터 10월, 지난해 3~4월과 7월에도 일인자 자리에 다시 오르는 등 총 20주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박성현이 세계 6위로 내려간 것은 2018년 6월 이후 처음이다.

평점 5.42점을 받은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세계 6위에서 4위로 올라서며 박성현과 자리를 맞바꾸었다. 

헨더슨은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연장 끝에 공동 2위를 기록한 후 세계 9위에서 6위로 3계단 상승했고, 지난주 포틀랜드 대회를 건너뛰었지만 다시 2계단 더 순위를 끌어올렸다.

두 선수를 제외하고 상위 19위까지 순위 변화는 없다.

LPGA 투어 복귀를 늦춘 고진영(25)이 지난주와 동일한 7.97점을 유지하며 세계 1위를 지켰고, 2위에는 6.68점의 넬리 코다가 뒤따랐다.

다니엘 강(미국)은 6.28점으로 3위를 유지했고, 4위 헨더슨에 이어 이민지(호주)가 5.43점으로 세계 5위를 지켰다. 

김세영(27)이 5.24점으로 세계 7위,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5.14점으로 8위, 그리고 '골프 여제' 박인비(32)가 4.99점으로 9위에 자리했다. 

21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5위로 마친 박인비는 세계랭킹 변화는 없었지만 포인트는 0.09점을 추가했다. 

렉시 톰슨(미국)이 세계 10위, 김효주(25)가 세계 11위, 이정은6(25)는 세계 12위, 유소연은 세계 13위에 자리했다.

국내파 선수로는 세계 19위인 임희정(20)이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포틀랜드 대회 때 연장 두 번째 홀에서 LPGA 투어 2승을 달성한 조지아 홀(잉글랜드)은 지난주보다 24계단 급등한 세계 31위가 되었다.

박성현과 동반 플레이하며 나란히 본선 진출이 불발된 전인지(26)는 세계 54위로 4계단 내려갔다.

포틀랜드에서 공동 3위로 선전한 재미교포 노예림(19)은 세계 67위를 기록, 1주 전보다 16계단 도약했다.

관련 기사: LPGA 루키 노예림, 1타차 연장 불발로 아쉬운 3위…박인비는 5위 [LPGA]

추천 기사: '물리학자'에서 '헐크'로 변신한 브라이슨 디섐보, US오픈 우승…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추천 칼럼: LPGA 경기에서 숫자 '4'의 중요성…박성현·양희영·이민지의 차이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0-09-22 06: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