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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PGA투어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신인상 셰플러는 코로나19 확정
백승철 기자 birdie@golfhankook.com
▲202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인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 수상자 더스틴 존슨. 사진은 존슨이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 연습라운드를 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동료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인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 수상자가 되었다.

PGA 투어는 이번 주 메이저대회 US오픈 개막을 앞두고 "2019-2020시즌 10개 대회 이상 출전한 회원들의 투표 결과, 더스틴 존슨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15일(한국시간) 발표했다.

그보다 한 주 앞서 PGA 투어는 더스틴 존슨과 저스틴 토마스, 콜린 모리카와, 웹 심슨(이상 미국), 존 람(스페인) 5명을  올해의 선수 후보로 선정한 바 있다. 

존슨은 올해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8월 노던 트러스트, 9월 투어챔피언십을 차례로 제패하며 시즌 3승을 일구었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챔피언에 등극하며 1,500만달러 보너스를 차지했다.

존슨이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것은 2016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선정하는 2020년 '올해의 선수'는 토마스가 차지했다.

▲202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인 아놀드 파머 어워드 수상자 스코티 셰플러. 셰플러는 코로나19 확진으로 US오픈에 불참한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아울러 PGA 투어 멤버들이 가장 뛰어난 루키로 뽑은 선수에게 주는 아놀드 파머 어워드는 스코티 셰플러(미국)에게 돌아갔다.

신인상 후보로는 셰플러 외에도 해리 힉스, 매버릭 맥닐리(이상 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이름을 올렸다. 맥닐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다니엘 강(미국)의 남자친구다.

셰플러는 2019-2020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PGA 챔피언십 공동 4위에 입상했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도 신인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인 5위로 마쳤다. 특히 PO 1차전 노던 트러스트 2라운드에서 12언더파 59타를 쳐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다만, 셰플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번 주 US오픈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셰플러가 빠진 자리는 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가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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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0-09-17 12:3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