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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4연속 버디' 임희정, 코스레코드로 선두권…이정은6·김효주도 '껑충'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대회에 출전한 임희정, 이정은6,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 사흘째인 무빙데이에 선두권이 요동을 쳤다.

1일 제주도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500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 시즌 첫 우승을 미루고 미뤄온 2년차 임희정(20)이 버디만 8개를 쓸어담아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64타'는 12년 만에 나온 새로운 코스레코드다. 2008년 세인트포 레이디즈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안선주(33)가 작성한 기존 코스레코드(65타)에서 1타를 더 줄였다. 

특히, 임희정은 전반 6번홀부터 9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아낸 후 마지막 4개 홀인 15~18번홀에서 다시 연달아 '버디 쇼'를 펼쳤다.

지난해 루키 시즌 3승을 거둔 임희정은, 직전 대회인 부산오픈 때 연장전에서 패하는 등 올해 몇 차례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날 선전에 힘입어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가 된 임희정은, 오후 4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30계단 급등한 공동 3위가 되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인 이정은6(24)와 김효주(25)도 나란히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이정은6는 이날 골라낸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2위(14언더파 202타)로 올라서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타를 줄인 김효주는 12언더파 204타를 쳤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신인 유해란(19)은 3라운드 3개 홀을 남겨놓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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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날짜 : 2020-08-01 16: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