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대회포스터 및 사진 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7월 10일(금)부터 13일(월)까지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대회 최종일인 13일 3라운드는 기상 악화로 예정시각보다 늦게 티오프하게 됐다.

KLPGA는 이날 오전 "많은 강우로 인하여 1시간 10분 지연된 오전 10시에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때 기상 상황에 따라 시간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10일 첫날 경기가 기상 악화로 취소되면서 예비일인 13일까지 치러 3라운드 54홀 경기로 진행된다.

최혜진, 김효주, 김세영, 이보미, 지은희, 이소영, 임희정, 장하나, 박채윤, 김지현, 이정은6, 오지현, 조아연, 김지영2, 박현경, 이다연, 김자영2, 박결, 안소현, 유현주, 박민지, 강지선 등 120명이 참가했고, 2라운드가 끝난 뒤 공동 47위까지 상위 62명이 컷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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