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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유해란 김세영-임희정, '부산 대전' 첫날 진검승부 [KLPGA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이정은6, 유해란, 임희정, 김세영 프로(상단 좌측부터 시계방향).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16년 한국과 2019년 미국에서 잇달아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한 이정은6(24)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력한 신인상 후보자인 유해란(19)이 '부산 대전' 첫날부터 정면 승부를 벌인다. 

10일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리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은 올해 부산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KLPGA 투어 대회다. 

유해란은 신인답게 이번 시즌 개최된 KLPGA 투어 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강철 체력을 뽐냈다. 성적도 좋다. E1 채리티 오픈 준우승, 한국여자오픈 9위 등 대상 포인트 6위와 시즌 상금 9위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지난주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에서는 우승까지 바라봤으나 마지막 날 1타를 잃어 7위로 마쳤다. 

이정은6는 올해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한 번도 톱25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지만, 우승 경쟁에 뛰어들지도 않았다. 조용히 샷감을 조율하며 시즌 첫 승 기회를 노리는 분위기다. 지난주 용평리조트에서는 17위였다.

이정은6와 유해란은 10일 이소미(21)와 한 조를 이뤄 낮 12시 1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휴식으로 재충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 김세영(27)과 시즌 첫 우승을 기대하는 2년차 임희정(20)도 첫날부터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김세영은 올해 KLPGA 투어 4개 대회에 출전했고, 그 중 에쓰오일 챔피언십은 취소됐다. 개막전에서만 40위권에 머물렀을 뿐, 이후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2위, 한국여자오픈 4위로 선전했다.

지난달 21일 끝난 한국여자오픈 이후 2개 대회를 빠진 김세영은 3주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상금 4위, 대상 포인트 5위에 올라있는 임희정은 올해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1·2라운드에서 김세영, 임희정과 동반 플레이하는 박민지(22)도 기세가 만만하지 않았다.

아깝게 우승을 놓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위를 비롯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5위, E1 채리티 오픈 6위 등 시즌 첫 승이 머지않아 보인다. 

세 선수는 10일 오전 8시 20분 10번홀에서 첫 티샷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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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0-07-10 02:5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