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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vs홍순상 서요섭vs김태훈, 군산CC오픈 첫날부터 격돌 [KPGA]
백승철 기자 birdie@golfhankook.com
▲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김주형, 홍순상, 서요섭, 김태훈 프로. 김주형·서요섭·김태훈(사진제공=KPGA) 홍순상(사진제공=와이드앵글)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이번 주 전북 군산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0시즌 첫 우승에 재도전하는 김주형(18)과 홍순상(39), 서요섭(24)과 김태훈(35)이 첫날부터 정면 승부를 벌인다.

김주형과 홍순상은 9일 군산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이재경(21)과 한 조를 이루었다. 티오프는 오전 7시 50분 10번홀.

2019년 아시안투어 우승으로 큰 주목을 받은 기대주 김주형은 지난주 첫 출전한 KPGA 코리안투어에서 최연소 프로선수 우승까지 차지할 뻔했다. 개막전으로 치러진 부산경남오픈 정상에 거의 다다랐다가 연장전에서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국내 팬들에게 강한 첫 인상을 남긴 김주형이 아쉬움을 떨치고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주형이 개막전 3~4라운드 때 눈길을 끌었다면, 앞서 1~2라운드를 주도한 선수는 홍순상이다. 첫날 10언더파 새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부활을 예고한 홍순상이 스무 살 정도 차이나는 동반자들과 샷 대결을 펼친다.

2년차 이재경은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이다.


투어 대표 장타자이자 인기스타인 서요섭과 김태훈 역시 지난 주말 우승을 바라봤다.

두 선수는 지난해 코리안투어 대상 수상자인 문경준(38)과 함께 9일 오전 11시 50분 1번 홀에서 티오프한다.

지난해 첫 우승과 함께 스타덤에 오른 서요섭은 마지막 날 1타 차 단독 2위로 역전을 노렸으나, 챔피언조에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 고전했다. 2타를 줄이는데 그쳐 개막전 공동 8위로 마쳤다.

반면 김태훈은 최종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우승 경쟁에 가세한 끝에 문경준과 나란히 공동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장타왕을 차지한 서요섭과 2013년 장타상을 수상했던 김태훈의 드라이버샷 대결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 올해 우승이 기대되는 전가람(25)과 함정우(26), 이태훈(30.캐나다)은 오전 8시 10번홀에서 나란히 출발하고, 10분 후에는 허인회(33), 서형석(23), 고석완(26.캐나다)이 티오프한다.

시즌 개막전 챔피언 이지훈(34)은 주흥철(39), 이수민(27)과 한 조에 묶였다. 셋은 오전 11시 40분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한국 간판스타인 박상현(37), 김경태(34), 이태희(36)는 낮 12시 정각 1번홀에서 첫 티샷을 날린다. 20분 후 같은 홀에서 양용은(48), 김승혁(34), 이원준(35.호주)이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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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0-07-09 06: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