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주흥철·이수민·김한별·고석완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7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전북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에서 2020년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이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 하루 전인 8일 진행된 포토콜 행사 모습이다. 

주흥철, 이수민, 김한별, 고석완 프로(왼쪽부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봉사자에게 감사를 표현하며 "코로나19 극복 KPGA와 군산CC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를 들고 KPGA 군산CC 오픈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총 156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이 대회는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KPGA는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을 위한 대응 TFT를 꾸려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파71인 이번 코스는 1~4라운드에서는 7,130야드로 세팅된다. 

포토콜 행사에 참가한 4명 외에도 문경준, 최진호, 양용은, 김주형, 박상현, 최호성, 강경남, 김승혁, 이태훈, 함정우, 서형석, 서요섭, 전가람, 김태훈, 이지훈 등이 참가했고, 2라운드가 끝난 뒤 컷 탈락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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