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첸유주(23,대만)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첸유주(23.대만)가 4일(토) 열린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이틀째 경기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터트렸다.

이날 1번홀에서 티오프한 첸유주는 2라운드 막판 17번홀(파3. 179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으로 홀인원을 만들었다. 핀 앞 7m 지점에 떨어진 공은 그대로 홀로 굴러들어갔다. 본인의 KLPGA 투어 첫 홀인원이다.

특히, 17번홀에는 홀인원 부상으로 6,000만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THE K9 차량이 걸려있어 기쁨이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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