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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여자골프 대항전, 내년으로 연기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LPGA 투어에서 뛰는 애니 박, 메이저 챔피언 조지아 홀(잉글랜드)도 커티스컵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사진은 2014년 때 모습이다. 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년마다 열리는 미국과 영국 및 아일랜드 간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항전 '커티스 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내년으로 연기됐다.

대회를 공동 주관하는 USGA(미국골프협회)와 R&A는 오는 6월 12~14일 영국 웨일스 콘위 골프클럽에서 예정됐던 커티스 컵 매치를 연기한다고 밝히면서 같은 장소에서 2021년 여름으로 재조정됐다고 전했다.

두 단체는 성명에서 "올해 커티스 컵 경기를 연기하기로 한 결정은 가볍게 내려지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방역 지침과 국가 간 이동 제한 등 여러 가지 요인에 고려해 선수, 스태프, 팬, 그리고 경기에 관련된 모든 사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올해는 대회를 열지 않는 게 최선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1932년 창설돼 41회째를 맞는 커티스 컵은 여자 아마추어 대항전으로는 가장 유명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뛰는 정상급 선수들 상당수가 이 대회 출전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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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날짜 : 2020-04-06 06:5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