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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빼앗긴 플레이 기회를 만회하려는 PGA 투어의 움직임
권준혁 기자 golf@golfhankook.com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 강성훈, 안병훈 프로. ⓒ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경기 기회를 잃어버린 선수들이 어떻게 만회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시즌 11개 대회가 취소되거나 연기되었다. 가장 빠른 재개가 5월 21일 개막 예정인 찰스 슈왑 챌린지다. 

미국 골프채널은 1일(한국시간) PGA 투어가 최근 선수들에게 전한 메모에서 "플레이가 다시 시작되면 필드(출전 선수 수)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 메모에는 "우리는 앞으로의 일정을 조정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적혀 있었다는 것. 또한 "이를 위해 올 시즌 추가 출전 기회를 극대화하는 것이, 투어 및 선수 자문위원회의 우선 사항"이라고 밝혔다는 것.

찰스 슈왑 챌린지와 메모리얼 토너먼트(6월 4~7일) 대회 모두 출전 선수 인원을 120명에서 144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PGA 투어는 다른 대회에서도 필드 크기를 확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또한 PGA 투어는 이 메모에서 다음 달 RBC 헤리티지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새로운 경기 속도 정책을 다음으로 미뤘다고 선수들에게 알렸다.

PGA 투어는 지난 1월 느린 경기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관련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한 대회에서 샷을 하는데 120초 이상이 걸리는 경우를 두 차례 지적받은 선수에게는 1벌타를 부과한다. 벌금도 함께 부과하는데 두 번째 시간 초과에 1만달러를 내게 한다. 이는 현재 5,000달러의 두 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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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0-04-01 11: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