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4월 23일 막을 올리려 했던 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일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KPGA는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4월23~26일)이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26일 전했다.

코리안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는 대한골프협회가 아시안투어 등과 공동 주관하는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으로, 4월 30일부터 나흘 동안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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