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산드라 갈(사진출처=산드라 갈의 트위터 영상 캡처). 오른쪽 체이슨 해들리(사진출처=체이슨 해들리의 트위터 영상 캡처).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현재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캠페인으로 펼쳐지는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or Physical Distancing)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전염병의 확산을 막거나 늦추기 위한 비제약적 방역 조치의 방법 중 하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인기스타인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는 20일 자신의 집 수영장에서 선탠하는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코다는 골프웨어를 후원 받는 기업의 브랜드 로고가 박힌 비키니를 입은 채 챙이 넓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넬리 코다(사진출처=넬리 코다의 인스타그램)


앞서 코다는 13일에는 바다 위에서 배를 타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넬리 코다(사진출처=넬리 코다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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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의 원조 격인 산드라 갈(독일)은 20일 해변 모래사장에서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물구나무를 서고 한참 동안 그 자세를 유지했다.

▲산드라 갈(사진출처=산드라 갈의 트위터 영상 캡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체이슨 해들리(미국)는 16일 차가운 대서양에 몸을 던지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체이슨 해들리(사진출처=체이슨 해들리의 트위터 영상 캡처)


가족들과 해변을 찾은 해들리는 아이들과 바다로 뛰어들었고, 딸과 아들은 무릎 깊이에서 차가움을 느끼고 돌아선 반면, 해들리는 머리끝까지 물에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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