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주 기준 남녀 세계 골프랭킹 1위에 올라 있는 로리 맥길로이와 고진영 프로. ⓒ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 세계 주요 정규투어가 모두 중단되었다.

이에 '공식 세계 골프 랭킹'(OWGR)과 '롤렉스 여자 골프 랭킹'(WWGR)이 추가 공지할 때까지 2020년 11주를 기준으로 당분간 남녀 세계 골프 순위도 멈춰 세웠다.

OWGR과 WWGR의 이사회는 20일(현지시간) "3월 15일(남자 기준일)과 16일(여자 기준일)의 순위를 동결하기로 결정하고, 코로나19의 영향을 계속 예의주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랭킹의 재개에 대한 발표는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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