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 > 골프일반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네이버 북마크
싸이월드 공감
다니엘강, 세계랭킹 4위로 상승…3위 박성현 추격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LPGA 투어 멤버인 다니엘 강(사진제공=Gabe Roux)과 박성현 프로(사진제공=Courtesy of The PGA of Americ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태국과 싱가포르, 중국에서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취소된 가운데 이번 주 세계랭킹에는 소폭의 순위 변화들이 있었다. 특히, 상위권 미국 국적 선수들이 한국 선수들을 추월하거나 추격하는 모습이 보였다.

재미교포 다니엘 강은 2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0.02점 높은 평점 5.48포인트를 받았고, 순위는 한 계단 상승한 4위다. 

세계 4위는 다니엘 강의 개인 최고 순위로, 지난 시즌 말 3개 대회에서 우승-단독 2위-공동 3위를 기록한 후 생애 처음 세계 4위로 올라선 바 있다.

4.70점을 받은 렉시 톰슨(미국)은 이정은6(24)를 제치고 세계 10위에서 9위로 올라섰다. 4.64점의 이정은6는 세계 10위로 내려갔다. 

지난해 세계 4위까지 올랐던 이정은6는 올해 출전한 두 대회에서 공동 41위(빅오픈)와 공동 34위(호주여자오픈)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주에는 '미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넬리 코다(22)가 세계 2위로 상승하면서 박성현(27)이 세계 3위로 밀린 바 있다. 고진영(25)과 줄곧 '투톱'을 유지해왔던 박성현이 세계 3위로 내려간 것은 약 8개월 만이었다.


한편, 고진영이 평점 8.55포인트를 획득하며 세계 1위를 견고히 유지했다. 고진영은 7월 말부터 1위를 달리고 있다. 

5.89점을 받은 코다는 5.85점의 박성현보다 0.04점 앞섰다.

다니엘 강의 순위 변화 영향으로 5.46점의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5위로 내려갔다. 1주 전과 같은 5.13점을 유지한 김세영(27)이 세계 6위에 랭크됐다. 

그 뒤로 4.96점을 받은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세계 7위, 4.85점의 이민지(호주)가 세계 8위를 지켰다.

LPGA 투어 통산 20승의 박인비(32)는 '톱10' 진입을 바라봤으나 순위는 세계 11위에서 12위로 밀려났다. 4.35점의 히나코 시부노(일본)가 4.32점의 박인비를 앞서며 세계 11위로 상승한 여파다.

김효주(25)가 세계 13위, 유소연(30)은 세계 18위, 허미정(31)이 세계 20위, 양희영(31)이 세계 22위로 지난주와 동일한 순위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0-02-25 07: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