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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근소하게 따돌린 박인비, 4강에서 리디아고와 격돌
'LPGA 플레이어 오브 더 디케이드'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LPGA 투어가 실시하는 2010~2019년 최고의 선수 투표 후보로 선정된 박성현, 박인비 프로, 리디아 고. 사진제공=Courtesy of The PGA of Americ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10~2019년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한 선수들 가운데 최고 선수를 가리는 'LPGA 플레이어 오브 더 디케이드'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톱시드 박인비(한국)
2번 시드 청야니(대만)
3번 시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4번 시드 리디아 고(뉴질랜드) 
5번 시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6번 시드 렉시 톰슨(미국) 
7번 시드 고진영(한국) 
8번 시드 박성현(한국) 
9번 시드 유소연(한국)
10번 시드 크리스티 커(미국)
11번 시드 펑샨샨(중국) 
12번 시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13번 시드 최나연(한국) 
14번 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15번 시드 전인지(한국) 
16번 시드 미셸 위(미국)

LPGA는 최근 10년간 메이저 우승, 일반 대회 성적, 솔하임컵 및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등 출전 경력 등을 토대로 후보 16명을 선정한 뒤 지난달 말부터 최고 선수 팬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골프 여제' 박인비(31)와 '골프 천재' 출신인 리디아 고는 마지막 관문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LPGA는 14일(한국시간) 최근 10년간 최고 선수 팬 투표 8강전 결과를 발표했다. 

8강에서 만난 박인비와 박성현의 표차는 29표로, 1% 차이도 채 나지 않았다. 팬 투표율 50.33%를 얻은 박인비가 가까스로 박성현을 따돌린 것. 

앞서 박인비는 16강에서 미셸 위, 박성현은 유소연(29)을 각각 제쳤다.

자타 공인 현역 여자 프로 골퍼 중 최고의 업적을 쌓은 박인비는 (한국 선수 최다인) 메이저 6승을 올렸다. LPGA 투어 통산으로는 18개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총 106주간 등극했고, 이는 오초아(멕시코), 청야니에 이어 세 번째로 장기간이다.
 
2번의 메이저 우승을 포함해 L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둔 박성현은 세계랭킹 1위에 총 20주간 자리했다. 특히 2017년에는 LPGA 투어 신인상과 함께 올해의 선수를 공동 수상해 크게 주목 받았다.

박인비는 4강에서 4번 시드인 리디아 고와 맞붙는다. 

리디아 고는 8강에서 팬 투표율 58%로, 시드 5위인 아리야 주타누간을 꺾었다. 

한편 남은 4강 티켓 2장은 청야니-고진영(24), 브룩 헨더슨-렉시 톰슨 팬 투표 승자에게 돌아간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9-12-14 07: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