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 > 골프일반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네이버 북마크
싸이월드 공감
임성재-스미스, 파울러-우들랜드 상대로 아쉬운 무승부 [프레지던츠컵]
권준혁 기자 golf@golfhankook.com
▲2019년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에 출전한 임성재 프로의 모습이다. ⓒ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2019년 프레지던츠컵 이틀째 포섬 매치 5경기 중 인터내셔널팀 마지막 조로 나선 임성재(21)와 카메론 스미스(호주)가 잘 싸우다가 막판에 따라잡혔다.

13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둘째 날. 임성재-스미스는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 경기에서 첫 홀부터 16번 홀까지 한 번도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1번홀(파4)에서는 스미스의 안정된 티샷과 임성재의 정교한 세컨샷, 스미스의 퍼트 마무리로 첫 버디를 잡아냈다. 2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임성재-스미스는 2홀 차로 앞섰다. 그 사이 파울러-우들랜드는 연속 파를 적었다.

5번홀(파3)에서는 파울러가 티샷을 홀 70cm에 붙이면서 1홀 차로 따라붙었지만, 이내 6번홀(파4)에서 파 세이브한 임성재-스미스가 보기를 기록한 파울러-우들랜드와 다시 2홀 차로 벌렸다.

양 팀 모두 버디 기회였던 9번홀(파4)에서는 스미스의 버디 퍼트가 홀을 벗어나고 파울러의 버디가 들어가면서 1홀 차가 됐다.

후반에도 한두 홀 차로 비슷한 양상이 반복됐다. 11번홀(파4)에서 임성재-스미스가 버디를, 12번홀(파4)에서는 파울러-우들랜드가 파 세이브로 걱 홀을 따냈다.

13번홀(파4)에서 임성재-스미스가 파를 적으며 2홀 차가 됐고, 16번홀(파4)에서 파울러-우들랜드가 2.5m 버디 퍼트를 떨구면서 1홀 차로 좁혀졌다.

막판 뒷심을 발휘한 파울러-우들랜드는 17번홀(파4)에서도 1.3m 버디를 성공시켜 이날 처음으로 동률을 만들었다.

18번홀(파4)에서는 우들랜드의 버디 퍼트가 1.5m에 멈춘 반면, 임성재의 버디 퍼트는 홀 바로 옆에 멈췄다. 양 팀은 모두 파 퍼트를 집어넣어 무승부가 됐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9-12-13 13:4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