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한 고진영 프로. 사진제공=BMW KOREA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LPGA 투어 ‘아시안 스윙’의 두번째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펼쳐졌다. 

사진은 대회 마지막 날인 27일 최종 라운드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의 모습이다.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올해 LPGA 투어에서 4차례 우승한 고진영은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9위(10언더파 278타)로 마쳤다.

고진영은 올해의 선수 포인트 2위 이정은6(23)가 남은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해도 뛰어넘을 수 없는 240점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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