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골프대회 사전 포토콜 행사 모습이다. 엄재웅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2019시즌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의 포문을 여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이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펼쳐진다.

지난 27일 경남 창원 진해에 위치한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에서 특별한 포토콜이 진행됐다.

사진은 엄재웅 프로가 유소년 선수에게 샷을 하는 원포인트 레슨을 하는 모습이다.


포토콜 행사에는 서형석(22)과 서요섭(23), 이형준(27), 김태훈(34), 최민철(31), 엄재웅(29), 이동하(37), 현정협(36) 등과 더불어 8명의 지역 유소년 골프 꿈나무들이 함께했다. 

대회 코스인 미르코스 10번홀 티잉 그라운드와 18번홀 그린에서 진행된 포토콜에서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은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버 샷, 퍼트 등의 원포인트 레슨뿐만 아니라 코스 매니지먼트 방법, 멘탈 관리를 포함해 자신들이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또한 유소년 선수들의 질문에도 귀 기울이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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