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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잡은' 김효주, 하이원리조트 2R서 60계단 껑충 [KLPGA]
백승철 기자 birdie@golfhankook.com
▲2019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출전한 김효주 프로. 사진=골프한국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 중 한 명인 김효주(24)가 3개월 만에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계속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둘째 날. 김효주는 2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로 버디 4개를 골라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첫날 4오버파 공동 94위로 밀렸던 김효주는 잃은 타수를 모두 만회하며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 오후 4시 30분 현재 공동 34위로 60계단이나 크게 도약했다. 일부 선수들이 이틀째 경기를 진행 중이라 소폭의 순위 변화 가능성은 남아있다.

특히 언듈레이션이 심한 국내 그린에서 하루 만에 퍼팅감을 찾은 게 선전한 비결이다. 전날 퍼트 수 34개를 적었으나 이날 28개로 막았다.

올 시즌 KLPGA 투어 상금 랭킹 2위 조정민(25), 지난주 보그너 MBN 여자오픈 우승자 박민지(21)와 이틀 동안 동반 경기한 김효주는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했다. 13번(파4)과 14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탔고, 16번홀(파3)에서도 버디로 홀아웃하며 전반에 3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서는 1번홀(파4)에서 추가 버디를 낚은 뒤 타수를 유지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9-08-23 16: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