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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위·조니웨스트의 동화 같은 결혼식 SNS서 화제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조니 웨스트와 결혼한 미셸 위와 동료 LPGA 투어 선수인 다니엘 강. 사진출처=다니엘 강의 인스타그램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인기 스타인 재미교포 미셸 위의 결혼이 소셜 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셸 위는 10일(이하 현지시간)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고급 주택지로 알려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에서 약혼자인 조니 웨스트와 결혼식을 올렸다.

LPGA는 12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미셸 위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이날 결혼식에는 친한 동료 선수인 다니엘 강, 마리나 알렉스, 제시카 코다, 앨리슨 리, 앨리슨 월시, 스테파니 코노 등이 참석했다”며 “신부는 두 벌의 드레스를 갈아입었다”고 전했다.

또 “많은 하객들은 신부 미셸 위와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을 소셜 사이트 포스트를 공유했는데, 해시태그 #위고웨스트(Wiegoeswest)가 유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미셸 위의 절친으로 유명한 다니엘 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셸 위 커플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웨스트 부부♥ 아름다운 커플에게 축하한다. 결혼식이 얼마나 동화 같은지..”라며 #위고웨스트 해시태그를 달았다.


▲미셸 위의 결혼식에 참석한 동료 LPGA 투어 선수인 마리나 알렉스. 사진출처=마리나 알렉스의 인스타그램


또 다른 친구 리즈 오브리가 SNS에 올린 동영상에서 웨딩 마치를 하는 미셸 위가 부케를 든 오른 팔을 번쩍 들어올리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출처=미셸 위의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신랑을 비롯해 신랑 들러리들이 모두 운동화를 신은 것도 특이한 장면이었다. 이는 신랑의 직업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NBA(미국프로농구)의 전설’ 제리 웨스트의 아들인 조니 웨스트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구단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

미셸 위는 올해 1월 조니와 교제 사실을 공개했고 3월에 약혼을 발표했다. 

▲올해 3월 미셸 위가 약혼 소식을 전했을 때 공개한 사진이다. 사진출처=미셸 위의 인스타그램


미국 골프채널에 의하면, LPGA 투어 선수들 외에도 NBA 골든스테이트의 간판선수 스테픈 커리와 오랫동안 미셸 위의 스윙을 지도한 유명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 등도 참석했다. 또 이 매체는 “신혼 살림은 남편의 직장이 있는 샌프란시스코에 차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미셸 위는 2019시즌 LPGA 투어 대회에 5번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그 중 3번은 컷오프, 한번은 기권했다. 

그는 6월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목 부상을 회복하기 위해 애쓰고 있기 때문에 남은 시즌 동안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9-08-13 07: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