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 > 골프일반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네이버 북마크
싸이월드 공감
박성현·고진영, 세계랭킹 1, 2위 유지…이정은6는 5위로↑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한국 선수 톱3인 박성현, 고진영, 이정은6 프로.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신설 대회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 대회로 처음 열린 팀 플레이 경기다. 그 결과는 올 시즌 상금 및 CME 포인트에는 포함되지만, 올해의 선수나 신인상 포인트, 세계랭킹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이 대회를 건너뛴 박성현(26)과 준우승을 차지한 고진영(24)은 세계랭킹 '투톱'을 유지했다. 23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8.39포인트를 받은 박성현은 4주 연속(총 20주간)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고, 2위 고진영(7.30점)과 박성현의 간격은 1.09점이다.

세계랭킹 3위 렉시 톰슨(6.93점)과 세계 4위인 호주교포 이민지(6.46점)의 순위 변화도 없었다. 

앞서 출전한 5개 대회에서 4번이나 톱2(우승 1회, 준우승 3회)에 입상하며 무섭게 상승세를 탄 톰슨은, 크리스티 커와 한 팀을 이뤄 출전한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공동 33위에 그쳤다. 반면, 고진영과 이민지는 마지막 날 포볼 경기에서 12언더파 58타를 몰아쳐 단독 2위로 도약하는 팀워크를 발휘했다.

5.95점의 이정은6(23)와 5.91점의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두 계단씩 상승한 세계 5, 6위에 각각 랭크됐다.

박인비(31)는 세계랭킹 5위에서 7위(5.89점)를 밀려났고,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세계 8위(5.89점)를 유지했다. 다만, 박인비와 헨더슨은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같을 정도로 박빙 상황이다. 

지난 시즌 LPGA 투어 주요 타이틀을 휩쓸었던 전 세계 1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5.82점을 받아 1주만에 3계단 내려간 세계 9위다. 5.53점의 넬리 코다(미국)는 세계 10위에 유지했다.

김세영(26)이 세계 11위, 유소연(29)은 세계 12위, 양희영(30)은 세계 16위, 지은희(32)는 세계 17위를 각각 유지했다. 김효주(24)는 세계 18위로 한 계단 이동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는 세계 21위, 김인경(31)은 세계 31위, 전인지(25)는 세계 33위에 각각 자리했다.

한편, 이번주부터 2주 연속 유럽에서 치러지는 메이저 대회 성적에 따라 세계랭킹이 요동을 칠 전망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9-07-23 00: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