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 출전한 박성현 프로. 사진제공=Courtesy of The PGA of America


[골프한국 생생포토] 6월 21일(한국시간)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LPGA 투어 2019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3라운드 때 박성현이 경기하는 모습이다. 티샷을 하고 있다.

박성현은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공동 5위(4언더파 212타)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다. 9언더파 207타인 단독 선두 한나 그린(호주)과는 5타 차이로, 뒤집기 만만치 않지만 전혀 불가능한 격차는 아니다.

박성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뒤처져 있다가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당시 9타 차였던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4라운드에만 8언더파를 몰여쳐 연장전까지 합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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