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오롱 한국오픈에 출전한 케빈 나(나상욱). 사진제공=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골프한국 생생포토]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남자골프 내셔널 타이틀과 올해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우승상금 3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3라운드 1번홀에서 경기하는 재미교포 케빈 나(36.한국이름 케빈 나)의 모습이다. 

케빈 나는 3라운드 전반에 4타를 잃다가 후반 9개 홀에서 버디 4개를 낚아 공동 9위(2언더파 211타)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케빈 나(세계 32위)는 지난달 찰스 슈왑 챌린지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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