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사인회에 참가한 장타자 김찬 [코오롱 한국오픈]

▲2019 코오롱 한국오픈에 출전한 김찬. 사진제공=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골프한국 생생포토]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남자골프 내셔널 타이틀과 올해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우승상금 3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셋째 날 팬 사인회에 참가한 재미교포 김찬의 모습이다. 어린 팬에게 사인을 해 준 후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괴력의 장타자로 알려진 김찬은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2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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