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차지한 서요섭 프로. 사진제공=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본부

[골프한국 생생포토]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에서 KPGA 코리안투어 2019시즌 8번째 대회인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가 펼쳐졌다.

사진은 대회 마지막 날 서요섭의 모습이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타를 줄인 서요섭은 나흘 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따돌렸다. 

최근 2개 대회에서 '준우승-우승'의 성적을 낸 서요섭은 단숨에 KPGA 코리안투어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우승 상금 2억4,000만원을 보태 시즌 상금 3억6,073만원을 쌓은 서요섭은 직전 대회까지 상금 1위였던 이태희(35)를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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