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서요섭 프로. 사진제공=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본부

[골프한국 생생포토] 13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에서 KPGA 코리안투어 2019시즌 8번째 대회인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신예 서요섭의 모습이다. 파워플한 벙커샷으로 7번홀에서 위기를 넘기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 생애 첫 우승에 바짝 다가섰던 지난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준우승으로 마무리한 서요섭은 2주 연속 기세를 떨쳤다.

이번주 대회에서 사흘 연속 선두권에 자리하면서 다시 우승 기회를 만들었다. 3라운드까지 8언더파 205타를 쳐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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