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코리안투어 2019 KB금융 리브챔피언십 포토콜에 참여한 (왼쪽부터) 김대현, 이형준, 함정우, 맹동섭, 김비오, 홍순상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갤러리 플라자와 18번홀 그린에서 진행된 포토콜에 참석한 선수들 모습이다.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32)을 필두로 SK텔레콤오픈 정상에 오른 함정우(25), NS홈쇼핑·군산CC 전북오픈 챔피언 김비오(29)와 2018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이형준(27), 군 전역 후 투어에 복귀해 선전하고 있는 ‘원조 장타자’ 김대현(31),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KPGA 코리안투어 통산 5승의 홍순상(38) 등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해 선전을 다짐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맹동섭은 “초대 챔피언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기에 기대가 크고 설렌다. 2년 연속 우승을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며 “대회 기간 내내 재미있고 다이내믹한 플레이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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