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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의 2연승이냐, 최혜진의 시즌 3승이냐
KLPGA E1채리티오픈 24일 개막
백승철 기자 birdie@golfhankook.com
▲KLPGA 투어 2019시즌 최혜진과 김지현. 사진과 표=골프한국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작년 12월 효성 챔피언십으로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이 지난 19일 끝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까지 9개 대회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제41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한 최혜진(20)이 올 시즌 유일하게 멀티 우승을 기록 중이고, KLPGA 투어 대회 최다 출전(167개)만에 첫 우승을 거둔 박소연(27), 그리고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아 우승을 맛본 2명의 루키 조아연(19)과 이승연(21) 등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닷새간 치른 7차례 열전 끝에 우승한 김지현(28)은 1년 가량 겪은 침체기를 벗어나 완벽히 부활했다. 주특기인 날카로운 아이언샷이 살아난데다 무엇보다 자신감을 되찾은 게 가장 큰 변화다.

김지현은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과 KLPGA 투어 통산 6승에 도전한다. 무대는 오는 24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 마운틴-레이크 코스(파72)에서 열리는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이다.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상금 1위에 평균타수 2위, 대상 포인트 4위에 올라있는 최혜진이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16강에 진출하지 못한 최혜진은 덕분에 지난 주말 여유시간을 가지면서 재충전했다. 그린 적중률 1위와 드라이브 비거리 4위로 볼스트라이킹은 KLPGA 투어에서 최고 수준인 최혜진의 침체된 그린 플레이가 이번주 추가 승수의 관건이다.

이밖에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22)을 비롯해 이미 시즌 1승씩을 거둔 박소연, 조아연, 이승연, 조정민(25), 박지영(23)이 출전한다. 올 시즌 자주 상위권에 나선 이정민(27), 김아림(24), 김민선5(24) 등도 우승 후보로 주목 받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9-05-21 06: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