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019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골프대회에 출전한 오지현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KLPGA 투어 2019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 하루 전 열린 공식 포토콜 행사에 참여한 오지현(23)의 모습이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어 복귀를 알린 오지현이 대회 상징물인 타이어와 꽃나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 대회에 출전하고 돌아와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하려 했으나 뜻하지 않은 부상에 한 주 동안 휴식을 취한 오지현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다. 부상에서 막 복귀했지만, 지금까지 이 대회에 다섯 번 출전해 준우승을 포함해 세 번의 톱10을 기록한 오지현은 장타와 정확도를 겸비했다.


이밖에 디펜딩 챔피언 이소영을 비롯해 김아림, 박민지, 김민선5, 김자영2, 김지영2, 김지현2, 김해림, 박결, 박주영, 박지영, 박채윤, 박현경, 백규정, 안송이, 안시현, 윤슬아, 이다연, 이승현, 이정민, 임희정, 장하나, 정연주, 조아연, 조윤지, 지한솔, 하민송, 한진선, 허윤경 등이 출전해 샷 대결을 벌인다./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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