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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김시우·임성재·배상문 등 이번주 소니오픈 출격
권준혁 기자 news@golfhankook.com
▲김시우와 임성재 프로. ⓒ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김시우(24)와 임성재(21) 등 한국 선수들이 이번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40만달러)에서 2019년 새해 첫 라운드를 맞는다.

1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진행되는 소니오픈은 2018-2019시즌 10번째 대회이자 새해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다. 또한 직전에 열린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지난해 챔피언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였다면, 소니오픈은 144명이 나서는 올해 첫 '풀 필드' 대회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처음으로 투어 대회에 모습을 나타낸다.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와 이번 시즌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는 임성재를 비롯해 강성훈(32), 김민휘(27), 이경훈(28) 등이 이번 대회에 나온다. 

아울러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크게 활약한 양용은(47)은 이번 대회에 스폰서 초청을 받아 나왔다. 양용은은 가장 최근 출전했던 2017년 이 대회에서는 공동 27위였다. 

작년 9월 웹닷컴투어 대회에서 우승, 이번 시즌 풀 시드를 지켜낸 배상문(33)도 모처럼 1부 투어 우승을 노린다. 군 전역 후 2017-2018시즌 PGA 투어 대회에 17차례 출전해 11번이나 컷 탈락하는 등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배상문은 2018-2019시즌 들어서도 출전한 4개 대회에서 컷오프 3회로 부진한 모습이 계속돼 새해 첫 대회를 맞는 각오가 남다르다. 

교포 선수로는 지난주 대회에서 손가락 부상으로 기권했던 케빈 나(36)와 공동 32위를 기록한 마이클 김(26) 외에도 제임스 한(38), 존 허(29·이상 미국), 대니 리(29·뉴질랜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제임스 한은 1년 전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패튼 키자이어(미국)에게 패한 아쉬움을 올해는 털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밖에 조던 스피스(미국)도 지난해 11월 결혼한 이후 처음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스피스는 2015년 PGA 투어 5승, 2016년 2승, 2017년 3승 등으로 순항했으나 2017년 7월 브리티시오픈 이후 우승 소식이 없다. 

세계랭킹 4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지난주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 3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2017년 이후 2년 만에 패권 탈환에 도전한다.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새해 첫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잰더 쇼플리(미국)는 이번 대회를 건너뛰지만, 아깝게 준우승한 게리 우들랜드(미국)를 비롯해 마크 레시먼(호주),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등 선전했던 선수들은 2주 연속 상위권을 노린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9-01-08 09:3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