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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고진영, 1년 전보다 상승…전인지·김인경은 톱10 밖으로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박인비와 전인지 프로. 사진=골프한국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19년 새해 들어 한국과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주요 여자골프 투어 대회가 없었기 때문에 세계랭킹 톱10은 이번주 순위 변화가 없었다.

8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7.22점을 획득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11주 연속(총 16주간)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박성현(26)은 6.65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3위 유소연(29)은 6.20점, 4위 박인비(31)는 5.73점을 기록했고, 렉시 톰슨(미국)이 5위(5.56점)에 랭크됐다. 그 뒤로 이민지(호주)와 하타오카 나사(일본), 조지아 홀(잉글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차례로 6~9위에 자리했고, 4.44점을 받은 고진영이 세계 10위를 지켰다.

세계랭킹 20위까지 범위를 넓히면, 김인경(31)이 18위로 한 계단 내려가면서 다니엘 강(미국)과 자리를 맞바꾼 것이 유일한 변화다. 

그렇다면, 1년 전인 2018년 1월 1일자 세계랭킹 톱10과는 얼마나 순위 변화가 있을까. 

당시 세계랭킹 상위 10명 이내 들었지만, 지금은 10위 밖으로 밀린 선수는 펑샨샨(세계1위→11위), 전인지(세계5위→16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세계7위→30위), 김인경(세계8위→18위), 리디아 고(세계9위→14위), 크리스티 커(세계10위→31위) 등 6명이다. 특히 2018시즌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던 노르드크비스트와 커의 순위 변화가 많았다.

반면 1년 만에 세계 10위 안으로 새로 진입한 선수는 박인비(2018년 초 세계13위), 이민지(19위), 하타오카 나사(44위), 조지아 홀(40위), 브룩 헨더슨(14위), 고진영(18위)이다. 

부상으로 2017시즌을 일찍 접었던 박인비는 2018년 초 세계 13위였으나 지난해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한 뒤 현재는 세계 4위를 유지하고 있다. 1년 전 세계 19위였던 호주교포 이민지는 지난 시즌 LPGA 투어 상금랭킹 2위에 오를 만큼 크게 선전했고, 세계랭킹도 크게 끌어올렸다. 하타오카, 홀, 고진영은 LPGA 투어에 데뷔 후 1~2년 만에 급성장한 선수들이다.

2017시즌 나란히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들어올렸던 박성현과 유소연은 지난해 한국의 간판스타로 이름을 날렸고, 현재 1년 전과 같은 세계랭킹이다.

이밖에 10위 밖 선수들 중에는 김세영(26)이 꾸준함을 과시했다. 2018년 초 세계 11위였던 김세영은 현재 세계 12위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9-01-08 06:5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