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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루키 박현경·이지현, 효성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최혜진은 13위
조민욱 기자 news@golfhankook.com
▲박현경·최혜진 프로. 사진=골프한국


[골프한국 조민욱 기자] 강력한 신인왕 후보 중 한 명인 박현경(18.하나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데뷔전에서 공동 선두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7일 베트남 호찌민 근교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2019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첫날. 박현경은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7타를 기록, 박민지, 박지영, 박신영, 이지현3와 나란히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대표 출신 박현경은 올해 6월 드림투어(2부 투어) 6차전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국내 72홀 최소타 신기록(259타)을 세운 바 있다.

이지현3(20.넥시스) 역시 드림투어에서 기량을 쌓고 올라온 신인이다. 

이날 이지현은 10번홀에서 출발해 이글 1개와 버디 3개로 전반 9개 홀에서만 5타를 줄이며 무섭게 치고 나갔고, 후반엔 파 행진을 이어가다 8번홀 보기를 9번홀 버디로 만회하며 공동 선두 대열에 다시 합류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최혜진(19.롯데)은 전반에 버디 3개를 골라내며 선전했지만, 후반 들어 그린에서 고전하면서 보기 1개를 추가했다. 2언더파 70타를 작성한 최혜진은 공동 선두에 3타 차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최혜진은 1년 전 신인으로 출전한 이 대회에서 개막전 우승으로 화제를 모았고, 2018시즌 KLPGA 대상을 수상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8-12-07 17: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