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박결, 최혜진 등. 사진=골프한국


[골프한국 생생포토] 11월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치열하고 뜨거웠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8 KLPGA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사진은 프로 데뷔 이후 올해 KLPGA 투어 첫 우승으로 위너스클럽에 가입한 김보아, 김아림, 박결, 최혜진 등의 모습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KLPGA 대상 시상식에는 1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선수들뿐만 아니라 골프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My Heroine, 초록빛 향연'이라는 타이틀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여성스러운 드레스와 한복을 입고 등장한 선수들이 대회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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