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 프로. 사진=장동규 기자


[골프한국 생생포토]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GPA) 투어에서 크게 활약한 오지현(22)이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국내특별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오지현이 카메라와 팬들을 향해 하트를 날리는 모습이다.

이번 시즌 평균 퍼팅 부문 1위에 오른 오지현은 대상 포인트 2위, 상금과 평균타수는 3위에 올랐다. 비록 개인 주요 타이틀 수상은 놓쳤지만, 6월 메이저 한국여자오픈과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2승을 거두는 등 누구보다 뜨거운 시즌을 보냈다.

오지현 외에도 김지현, 김지현2, 김해림, 박민지, 배선우, 이다연, 이소영, 이승현, 이정은6, 장하나, 조정민, 홍란이 국내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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