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프로, 사진제공=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조직위


[골프한국 생생포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팀 대항전인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이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경북 경주의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둘째 날인 24일 경기를 마친 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성현(25)의 모습이다. 

최종라운드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KLPGA팀의 강자 최혜진(19)과 맞붙는 박성현은 “마지막 날이니까 가장 좋은 플레이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퍼트만 따라주면 될 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전한 '해외파'는 호스트인 박인비부터 박성현, 유소연, 이민지, 리디아 고, 지은희, 다니엘 강, 제니퍼 송, 전인지, 신지은, 최운정, 이정은5, 이미향까지 총 13명이다. 이에 맞서는 '국내파'는 이정은6, 오지현, 최혜진, 이소영, 김아림, 장하나, 조정민, 이승현, 이다연, 김지현2, 김지영2, 김지현, 김자영2 등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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