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리디아 고. 사진제공=LPGA
사진은 1라운드 개막 하루 전인 14일 연습라운드에 참가한 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의 모습이다. 골프 클럽을 들고 몸을 풀고 있다.
총상금 250만달러, 우승상금 50만달러를 걸고 열리는 시즌 최종전에는 세계랭킹 톱20 중 17명이 참가했다. 한국 선수로는 세계 2위 박성현(25)을 필두로 유소연(28), 전인지(24), 고진영(23), 김세영(25), 지은희(32), 신지은(26), 최운정(28), 이정은(30), 이미향(25), 강혜지(28), 이미림(28), 박희영(31) 등 13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교포 선수로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 오수현(이상 호주), 다니엘 강, 제인 박, 애니 박(이상 미국) 등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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